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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1

7월 둘째 주 일상

트윌리 2021. 7.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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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으로 시작한 한 주.

날씨 요정이 다행히 도와줬다!!!

 

날은 흐렸지만,

중간 중간 해가 들어 야외 촬영도 할 수 있었다.

기상청 예보야 틀려줘서 고마워...

 

가끔씩 싸다니는 점심.

흰 밥이 건강에 썩 좋은건 아닌 것 같아서

현미밥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 된다.

직접 해본 감자조림은 맛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다음엔 고추장을 넣지 않으리,,,

나는 아무래도 간장에 달달하게 조린게 좀 더 내 스타일이다.

 

요새는 수국이 피는 철인가보다.

다음엔 꼭 수국이 만개할 때 제주도에 가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메론 자기 소개

 

성수동 샤넬 팩토리5에 들려줌!

팝업인데, 7월까지만 한다고 한다.

 

입장 하기 전에 숫자 뽑기?

아무튼 당첨 게임같은걸 하는데

나는 아숩게도ㅠㅠ 당첨되지 못했음 흑흑

 

아 깜짝이야!

강아지가 으엄청 컸는데 ㅋㅋㅋ

사진에선 그게 표현이 잘 안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과💛

자르는게 귀찮지 막상 있으면 잘 먹는게 특.

 

캠트레이를 하나 추가로 더 구매했다.

 

배송비 가장 싼데서 한번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가

너무 상태가 안좋은게 와서 ㅠ

(아무리 빈티지한게 매력이라곤 하지만....ㅎㅎ... 너무 까진게 옴)

반품하고 다른 곳에서 다시 구매함...ㅋㅎ ^^;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

색이 마음에 드니 어찌 저찌 잘 써봐야지!

 

노티드 스티커로 꾸며준 내 에어팟 ㅎㅎ

스티커가 넘 오래되서 ㅋㅋ

새 핑꾸 스티커로 교체해줬다...❤️

 

생각보다 투명 케이스에 요런 포인트 스티커 하나 붙이는 게

넘넘 이뻐서 다른 케이스 살 생각이 안든다.

생각보다 안 질려서 아주 아주 애용중!!!

 

여름하면 역시 감자지~

엄마가 직접 키우신 감자를 오랜만에 쪄보았다.

맛 굿굿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역시나 나는 소금보단 설탕파다.

 

자주 찾는 카페에 신메뉴가 나왔다며

써-비스로 주신 음료!

호지라떼라고 하시던데,

카페인이 아주 쎘다.

 

신메뉴 아주 맛있었어요 싸장님 💓

 

수업 들으러 가는 길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를 들려보았다.

 

가격이 꽤 나가는 듯 하여

결국 파리바게트 가서 빵을 사긴 했지만 ㅋㅋㅋ

예쁜 디저트들이 많아 일단 눈독은 들이고 옴👀

 

내 최애 음료가 없어서 대체 음료로 썬업을 샀다.

역시 스위티망고인가 뭐시긴가가 제일 맛있오...ㅠ

 

파리바게트 쿠키 존맛인거 다들 알아줬으면.

(딱 사진에 있는 이 맛만 맛있는데, 이름 길어서 매번 까묵....ㅎ)

 

 

요거트 해먹는 저녁!

블루베리 얼린거 요거트랑 잘 어울려서

세상 맛있네~

카야잼도 벌써 반정도 해치운 듯 하다.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중에 요걸 가장 좋아한다.

은근히 하나 다 먹으면 배부름!

 

지하철 역 안에 ㅋㅋㅋ

쿠키를 이렇게 생일 광고처럼 해놨던데

넘 웃기고 귀여웠음 ㅎㅅㅎ

 

금요일 저녁은 역시!

치킨이지!

초복 일찍 챙겨주는 편 ㅎㅋ

 

간식으론 포장해온 아이스크림을 먹어줬다.

여기 생과일 아이스크림 집인데 ㅠㅠ

너무 맛있오 ㅠㅠㅠㅠㅠ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ㅎㅋ

 

그리고 주말 점심은 오랜만에 먹는 부대찌개 ❣️

부대찌개는 항상 많이 먹으면

부대껴서(?) 양을 항상 적당히 먹으려 하는 편이다.

(물론 그게 쉽진 않지 ㅋ)

 

홍콩다방에서 밀크티랑 아아 시킴!

 

여기 장사 잘되는지 요즘 부쩍

매장도 많이 보이고 항상 사람도 많은 듯 하다.

밀크티 맛있긴 해 ㅋㅋ

 

여름이 왔다!

복숭아 철!!!

넘나 귀엽고 예쁜 것들.

복숭아 보면 괜히 설리가 생각나고 그렇다.

요즘 계속 먹고싶던 옥수수도 같이 팔길래

복숭아랑 찰옥수수

요렇게 두 가지를 사왔다 하하

나는 아무래도 초당 보단 찰옥수수 파인듯 ㅎㅎ

바로 복숭아를 요거트에 대입 시켜본다~^^

제철 과일은 살 안찌는 거 맞죠? 하하

성수에 노티드가 새로 생겼대서

지나가는 길에 슬쩍 들려봤다.

매장이 그렇게 크진 않았음.

그리고선 근처에 있는 피치스에 들려서 도넛 사옴 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더라구!?

도넛 살 생각은 없었는데..ㅎ

우유크림 / 얼그레이 / 피치 도넛

요렇게 3개를 사보았다.

얼그레이랑 우유크림도넛은

뭐 워낙 유명해서 ㅋㅋㅋ 패스하고

피치 도넛은 생각보다 맛 괜찮았음!

~ 맛과 노티드 피치스 도원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

https://cindyleee.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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