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일상

오랜만에 산책.

날씨가 많이 풀려서 걷기 좋은 날씨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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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훼장식기능사

시험 보고 남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예쁜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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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집에 꽃이

너무 많이 남았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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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산책하다가 본

왜가리...?

(근데 왜가리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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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폈다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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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는 벚꽃인데

해드는데만 좀 피고

나머진 아직인듯.

다음주 되면 만개할 것 같다.

 

다 쓴 유리아쥬 립밤 버려주기.

 

그리고…

시험 보러 잠깐 성남 옴. 큼큼

그냥 분위기 한번 보러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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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님이 스토리로 공유해준거 캡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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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부터 라자냐 맛집이라 해서 오고 싶던

리스카페에 왔다.

웨이팅은 운 좋게 안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

(대신에 자리가 좁더라…)

근데 맛있었고 나는 오히려 라자냐보다

파스타가 더 내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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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식으론 근처에 있는

키로베이커리 소금빵 먹기!

이 집 소금빵 ㅇㅈ 합니다.

담백하니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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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꽃들로 친구들 줄 꽃다발

준비 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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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단체로 쏘고기도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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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맛있는 간식 선물들도 받았다.

마음 따듯해지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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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코박고 먹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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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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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제 먹은 키로 말고

다른 동네 빵집에 또 소금빵이 금방 나왔길래

하나 겟챠-⭐️ 함.

여기도 맛있었지만 키로베이커리가 좀 더 내 서타일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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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을 아아도 하나 테이크아웃 해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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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도서관도 잠깐 와줌.

되게 오래된 도서관이었는데

느낌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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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또 한 주가 가고

벌써 4월이구나.

날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