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명물 피요링 파는곳/구매가능시간/가격
피요링이라고
나고야에서만 파는 명물이 있다고 하여 사러왔다.

이렇게 생긴 디저트인데 병아리 모양의
되게 귀엽게 생긴 푸딩이었음!

피요링은 나고야역사에 위치한
카페 장시아누 (cafe gentiane) 란 곳에서 구매했다.

그냥 나고야역 걷다가
줄 쭉~ 서있는 곳 찾으면 되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오전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앞에 줄이 꽤 서있었음.

참고로 피요링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이렇게 3번이니
솔드아웃 되기 전에 가려면
나오는 시간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이드 분 말에 따르면
보통 만든지 2시간 이내의 것들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신선도가 좋다는 말도 되고,
그만큼 잘 팔린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12월에 방문한터라
귀여운 크리스마스 버전
피요링도 판매하고 있었음!ㅋㅋ

여기서 가장 유명한건
요 노란색 기본 피요링이다!
커스터드맛이 기본으로 알고 있고
그 외에도 딸기, 초코 등이 있는 걸로 들었는데

몇 몇 후기를 찾아본 결과
초코, 딸기는 좀 호불호 갈릴 맛이라고 해서
그냥 안전한게 기본 맛 1개를 구매했다.

귀엽긴 해?


딱 1개만 포장한건데도
아이스팩도 있고 되게 꼼꼼히 포장해주셨다.
1개에 가격은 420엔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먹어본 후기를 솔직히 풀자면
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라 느껴...ㅋㅋ
한번 먹어본걸로는 충분한 경험이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딱히 딸기, 초코 맛이 궁금하지는 않은 맛이었음.
맛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 보는 디저트라 생각되었다.
그래도 피요링은
나고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디저트라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다고 하니
나고야 온 김에 한번 쯤 경험삼아 먹어보는 것 추천한다!
:D